랑그릿사 시리즈 제시카의 취미

첫화면
맵 상에 빈 의자가 있다.
시작하면
"여왕님을 위해서 의자를 비어두었습니다.
빨리 이곳으로 와주십시오!"
라고 변태가 대사를 내뱉는다.
 
그 자리로 여성케릭터를 옮기면 이벤트가 벌어진다.
 
두번쨰 화면
변태 : 아니야! 여왕님은 훨씬 더 어른이라구!
티아리스 : 그래 티아는 어린애다. 왜!
 
세번째 화면
변태 : 아니야! 여왕님은 좀 더 섹시하다구!
리파니 : 섹시하지 못해서 죄송하군요!
 
네번째 화면
변태 : 아니야! 여왕님은 좀 더 박력있다구!
루나 : 아.. 그렇습니까??
 
다섯번째 화면
변태 : 아니야! 여왕님은 좀 더 늠름하다구!
소피아 : 저는 무녀입니다. 늠름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섯번째 화면
제시카 : 당신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아는 척 하지 말아줘요!
변태 : 여왕님! 다시 옛날처럼 학대해 주십시오!
 
역시 제시카
2편에서는 제자와의 스캔들설,
(아니 그 에그베르트는 아니겠지?? 그럼 설마 레스터랑???)
3편에서는 주인공에게 꼬리치는 모습 "어머, 지크!!!"
하지만 이 아줌마는
영생의 몸을 갖고 있는 신의 분신이다.
랑그릿사의 세계 설정에 세상을 지키려는 빛의 신이 있고
그 빛의 신의 임무를 받들어 세상에서 직접 활동하는 분신이
제시카라는 얘기

하지만 결국 랑그릿사 3편 에서 드러나는 정체
짤방에서 밝혀졌다.

영원히 산다고 심심하면
저런 거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되는 것이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