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가튼사가

게임/기타 2011. 6. 10. 06:13



장르 : RPG
제작사 : 손노리
발매연도 : 1997년

워낙 많은 연기를 통해 게이머들로 원성을 들었고
그렇게 많은 연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버그를 완벽히 잡아내지 못했다.
그리고 출시한 시점에서는 너무 많은 연기 때문에 그래픽 수준이 그당시 게임 수준을 따라잡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괜찮은 게임으로 꼽는 이유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외전격 후속작이었기 때문이고
손노리 특유의 꽤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더불어
여러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충분히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서브 이벤트는 꽤나 치밀해서 시간에 따라서 아니면 그 전에 플래이한 퀘스트에 따라서
여러가지 변하는 요소들이 있었고
초반에 시작할 때 정하는 케릭터에 따라서 플래이할 수 있는 퀘스트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여러번의 게임플래이를 하게 만들었다.
손노리 특유의 패스맨은 여전히 건재했다.

다만 수많은 출시 연기와 완벽하게 잡지 못한 버그가 아쉬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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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_ran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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